타라(Tara)는 오배자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타닌(Tannin)계염료입니다.

타라는 페루가 원산지이며
타라라는 나무의 열매집에서 추출한 미색의 분말염료입니다.
 타닌함량이 50~60%이며 매염제에 따라 미색, 쥐색, 검정색 등을 낼 수 있고

타닌 대용으로 사용가능하며 오배자처럼 기존염료의 색상에 영향을 주지않으므로
식물성소재의 전착제나 복합염의 하염용으로 사용하면
염착성과 견뢰도를 높힐 수 있습니다.

요즘 수입되는 중국산 오배자는 가격이 많이 올라 비싸고
색의 순도도 떨어져

그 대체염료로 타라를 추천합니다.

주문은 100g, 또는 1Kg단위로 받습니다.

 타라는 끓일 필요가 없고 뜨거운 물에 녹여서 사용하십시오.

오배자랑 비교했을 때 같은 양으로 훨씬 많은 원단을 염색할 수 있습니다.